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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재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영재가 될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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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재성은 타고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개발되지 않으면 발휘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어느 정도의 능력을 타고나지 않으면 후천적인 교육을 통해서 영재로 키우기는
어렵습니다. 또 선천적으로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타고 났다고 하더라도 적절한 환경이 제공되지
않으면 영재성은 발현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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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에 영재이면 커서도 영재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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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성은 변화하기도 합니다. 영재성은 신경생리학적인 요인, 개인의 노력, 환경적인 요인 등으로 인해 사라지기도 하고, 뒤늦게 나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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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는 수학, 과학 분야에서만 출현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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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을 보이는 영역에 따라 수학영재, 과학영재, 예술영재(미술영재, 음악영재 등), 체육영재, 정보영재, 언어영재 등이 있습니다. 미성취영재, 장애영재와 같은 특수 영재도 있습니다. 이들은 뛰어난 잠재적 능력을 지녔으나 능력에 걸맞은 성취를 못하는 학생, 시각 ·청각 등의 신체적인 면에서 장애를 지니고 있는 영재 학생을 일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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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는 다른 사람 도움이 없이도 혼자서 잘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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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 않습니다. 영재들은 뛰어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나, 그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도전이 필요합니다. 도전을 받지 못한 영재는 학교 생활에 흥미를 잃고, 결국에는 학습부진아로 전락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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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너무 어린 우리 아이 영재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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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3학년 전에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영재교육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영재성을 판별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판별을 받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자녀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지적인 자극을 제공하면서 영재성을 지속적으로 계발시켜주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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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 판별 검사를 구해서 연습을 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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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를 구해서 연습을 할 수가 없습니다. 설사 연습을 통해서 좋은 점수를 얻어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더라도 학생 본인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학생의 능력 수준과 특성에 가장 적합한 교육내용과 방법으로 실시되는 교육이 그 학생에게 가장 좋은 영재교육입니다. 학생에게 맞지 않는 교육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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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교육인적자원부" 발간 "영재교육 이렇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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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