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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워' 1500만명 관람하면 '진중권 코' 납작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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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자(gossol) | 조회(660) |
*14일 현재 600만명이 맛있게 봤다
*15일 현재 관객들은 평점 8.29점을 줬고
*전문가들은 평점 4.00점을 줘 점수차는 4.29점이 됐다
*최근 영화 40편 중 점수차가 가장 크단다
*관객은 재미를 보는데 전문가들은 뭘 보길래?
*유식한 말로 '완성도' 를 본단다
*근데 의문이 없지 않다
*관객이 안봐서 하루만에 간판 내리고
*그 필름 쓰레기통에 들어가도 '완성도' 만 높으면 좋은 영환가
*그 비싼 제작비 들여서 만들었는데 적자나고 관객이 외면하도?
*600만 관객을 무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현실성이 없는 몽상가들 같기도 하고
*관객들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없다면...그런 전문가! 뭐에 써먹는 집단인가?
*전문가들! 왜 관객들이 많이보고 즐기는지...그 범위 안에서만 전문가 하라
*어려운 문자 써가며... 영양가 없이 유식한채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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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mak | 관객들과 호흡을 같이하고 휩쓸려가는게 평론가의 몫은 아니지 싶네요,, 대중성과 작품성이 꼭 일치하지 않잖습니까, 2007-08-18 오전 10: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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