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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과 사생활 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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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자(manisism) | 조회(644) |
박 모 아나운서의 개인 사진들이 유출되어서 인터넷 상으로 돌았다고 한다.
그 피해자인 아나운서는 죽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한마디의 코메디라고 생각을 한다.
인터넷이란 공간이 어떤 곳인가?
인터넷은 열린 공간이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여러가지 것들을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인터넷의 공간이다.
개인의 기록을 인터넷 상에 보관한다는 것은
자신의 기록을 보호하고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공유하고 저장한다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런 인터넷 상에서 개인의 사진들은 쉽게 유출되는 것은 기본적인 상식이다.
이런 기본적인 상식 속에 자신의 개인 사진들이 유출되었다고 난리를 치는 모습.
코메디로 보인다.
그렇게 개인적인 것을 잘 간직하고 보관하고 싶으면
인터넷 상에 두지 말고 집에 잘 두면 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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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s | 코메디 넘 좋아해여 유후~ 쯧쯧 박지윤 아나는 남자칭구한테만 관심 많고 distribute한 data를 shared memory한다는거에는 관심이 없었던 거군요? 2007-06-19 오전 2: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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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ma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