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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이론] 올바른 영재교육의 필요성
게시자(admin) | 조회(3642)
지금 우리는 이른바 탈공업 사회에 속한 서방 선진국들이 향유하고 있는 고급 과학기술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산업체제를 갖고 있어 수출액의 많은 부분을 로얄티로 지불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할 때 국가적인 입장에서 우수한 인재 양성에 목적을 둔 영재교육은 어떤 자원개발에 대해서도 결코 그 다음일 수가 없는 초미의 발전전략이며 하나의 생존수단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스위스의 한 과학자는 "2류급 인물 100명이 1류급 인물 1명을 더 이상 대치할 수 없다"고말하여 고급두뇌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력히 제기한 바 있다. 프랑스의 파스퇴르 연구소 소장도 "에이즈 백신을 개발하기만 한다면 프랑스 정부 1년치 예산에 맞먹는 외화를매년 벌어들일 수가 있다."고 고급 두뇌가 국가의 주요자원임을 주장하였다.

영재교육은 아동의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영재아의 학습부진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뿐 아니라 영재아로 하여금 지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터만과 오던(Terman & Oden, 1947)은 천재들에 관한 오랜 연구 끝에 특수재능아들은 이들을 위한 특별한 배려가 없는 학교에 다닌다면, 학교다닌 햇수와 성취도 간에는 별 관계가없다는 점을 밝혀냈다.

조석희와 손경재(1993)가 서울시내 20개 국민학교 교사 244명을 대상을 설문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 특수 재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학생의 비율이 1학년부터 6학년으로 올라갈수록1.5, 1.3, 1.2, 1.3, 0.9, 0.9%로 점점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1학년의 특수재능아 비율을 100으로 할 때, 6학년의 특수 재능아 비율은 6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1학년 특수 재능아 중 40% 정도는 5~6년 간 서울에 있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나면 특수재능아의 특성을 상실하게 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특수재능아들이 이미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내버려 두어도저절로 잘 해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블룸과 소스니악(Bloom & Sosniak, 1981)은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모든 사람들을 3년간에 걸쳐 연구한 결과, 특수재능아는 유아기부터 전문가로 활동하기까지 끊임없이 제공되는 자극과 도전속에서만 탄생된다고 결론을 맺었다.
그들이 그와 같은 명성을 떨칠 수 있을 만큼 재능을 계발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학생 개인의 학습 속도에 맞는 개별화 교육을 어려서부터 집중적이며 계속적으로 제공하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루네 발스탐 교수도 1990년 그 연구소를방문한 한국의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스웨덴의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 창의적 과학자가많이 배출되고 노벨상 후보자가 많이 탄생되는 이유로 어린 특수재능아들을 집결시켜서 정부가 과감히 투자하여 교육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특수재능아를 위한 조기발굴 및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고 한다. (중앙일보 1990년 3월 14일자 보도)

나이 어린 시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잠재력의 개발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때이다. 나아가 영재성은 지속적인 도전과 격려를 받을 때에 더욱 계발된다. 재능을 타고났다고 하더라도 계발되지 않으면 그 재능은 흙속에 묻힌 진주와 같다.
또 적절한 지적성장을 위해서는 생후 6개월 안에 어린 아기와 지적으로 자극하는 대화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연구를 통하여 밝혀졌다. 어린 아이에게 생후 즉시부터 말을 해주는 것은 그 아이의 지적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만일 부모들이 아이가 어릴 때부터 아이와 활발하게 의사소통하면 그 아이는 지적으로 더 영리한 아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연구도 있다.

공간적, 소근육 활동을 포함하는 블록쌓기 활동, 유리컵의 상대적 부피를 측정해보는 것과같은 추리와 문제해결 활동, 미술, 음악, 극화놀이와 같은 대근육 활동등의 활동들은 지능측정시에 결정적이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지적 성장을 자극하게 된다. 나이 어린 시기는 그 어느때보다 잠재력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때이다.

그러나 잠재력의 크기는 개인별로 다르게 타고 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누구나 영재교육을 받는다고 해서 영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영재교육이라는 말 속의 "영재"는 영재가 될 가능성이 있는 아동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 가능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누구나 조기에 영재교육을 받으면 영재가 될 수 있다고 믿도록 왜곡, 과장되게 선전하는 상업적인 사람들이 있다. 이는 부모의 조기 교육열과 합세하여 취학전 어린이에 대한 교육적 조치가 지나치게 과열되어 결국은 그들의 능력을 신장시켜 주기는 고사하고 일찍이 학문이나 재능 영역에서의 흥미와 호기심을 상실시키는 역기능을 초래하는 경우도 많다.

유아 교육지나 여성지에는 2세밖에 안된 아기에게 글자를 가르치고 읽기를 요구하는 부모들을 실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이 자주 실린다. 이런 현상은 유아는 생후 5세 이전에 많은 것을 배운다는 연구결과를 잘못 해석해서 생긴 것이다. '어린이의 탈진상태'는 회복불가능하고 위험하다. 대다수의 부모들은 자녀로 하여금 다양한 경험을 해보게 하거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 이상의 일을 하고 있다. 부모들은 대부분 잘못된 이유로 아이들을 몰아 붙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부모들이 의도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이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흥미를 아예 잃어버리거나 학습부진아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부모들은 자녀에게 민감하게 반응하여야 하며 자녀가 한 인격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물론 부모들은 자녀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격려해 주어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율적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태도를 길러주는 것도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학습환경이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조건은 아동의 학습동기와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자녀의 능력 수준과 흥미 및 관심분야를 고려하지 않은 학습활동은 자녀의 잠재력을 길러주기 보다는 좌절감이나 지루함을 불러일으키기 쉽고 나아가 학습에 대한 흥미를상실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음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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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교육인적자원부" 발간 "영재교육 이렇게 합니다" >
 
신입인사드려영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해영(꾸벅)
앞으로 잘 부탁~
방가워영~
운영자님~~
친구는 떨어졌어요ㅠㅠ
빠른 답변 감사~
간신히 합격 ^^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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