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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그저 그런 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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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자(harision) | 조회(645) |
지나가면 다시는 못 올 소중한 오늘 이지만,
정작 그걸 느끼지는 못한 채
너무 쉽게 흘려 보내 버리고 마는
어제와 같은 오늘도 그저 그런 날입니다.
내일도 오늘 같겠지요?
내일도 오늘 같을까요?
내일이 오늘 일까요?
오늘이 내일 일까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외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매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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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lskswb | 하루는 지나가면다신오지않고
또한 수명이 점점 줄어들고 죽음의 문턱앞에
가까워지는것입니다.
죽을때가 가까워져서야 하루하루를 헛되게 보냈구나
라고 후회하시는분이 많으신데 이미늦엇습니다.
그러니 하루하루를 소중하고 보람차게 보내세요~^0^ 2008-12-30 오전 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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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9250 | 계획없던 과거는 현실을 만들었고, 내가 버린 오늘은 밝은 내일을 만들수 없는 거죠~ 감성에 젖는 시간도 좋지만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려보는 것은 어떨지..요?^^ 2008-05-09 오후 1: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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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j6848 | 가시나무 새라는 노래인뎅! ^^ 슬픈노래 ?
하루를 밝은 노래로 시작하심이 어떻실지!(변화) 2007-09-18 오후 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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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iyja | 시 같은데 2007-06-27 오후 1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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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vnfdl123 | 다중인격이라..쩝.. 2007-06-23 오후 9: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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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many | 혹시 다중인격이신가? 2007-06-23 오전 9: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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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aoad
